Tuesday, November 21, 2017

한국 통일 이후의 영어 교육 사업 (Business for English education after the unification of Korea)

남한은 입시 때문에 영어, 수학 학원이 아주 번창해 있다.

나도 한국에서 중학교를 다닐 때 동네에 있는 수학 학원을 2개월 정도 다녔던 기억이 있다. 문제 예제만 한 두개 풀어주고, 각자 알아서 문제를 풀도록 했다. 그러면 차라리 집에서 혼자 풀어도 되지 않을까? 그래서 2개월 정도 다닌 후 수학 학원을 더 이상 다니지는 않았다.

한국이 통일된 이후에 교육 사업 (Education Business)는 어떻게 될까?

영어는 세계와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엉어이다. 과거에는 러시아어도 한 몫을 했지만 지금의 러시아는 과거의 러시아 처럼 강하지 못하다.

북한도 이제는 영어를 잘 해야만 세계와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국인들도 영어 열풍이 대단하다고 들었다.

지금 북한에는 영어 선생 (English Teacher)를 구하지 못해서 난리가 났다. UN과 미국의 경제 제재로 북한에 있던 영국에서 파견한 영어 선생님들이 모두 떠났다. 영국은 유일하게 북한에 영어 선생님을 보냈던 국가인데, 이제 더 이상 보내지 않는다. 북한에서 영어 선생님을 찾기는 이제 하늘의 별따기가 되었다.

한국 통일 이후에 영어 선생님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대학에서 영어 교육학 (English Education)을 전공하면 통일 이후에 북한의 학교에서 선생님을 할 수도 있고, 학원 선생님과 같은 직업을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더구나 미국에서 영어를 배웠다면 더욱 인기 있고 귀한 영어 선생님으로 인정받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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