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24, 2018

한반도 통일 이후에 노동집약적인 산업에 북한의 노동인력을 활동

북한은 국제무역 적자국가

미국 Georgetown Univeristy의 William Brown 교수는 북한이 자립적인 국가인 것 처럼 보이려고 하지만, 1948 이후 무역 흑자를 기록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셨다.


“북한은 ‘주체’를 내세우며 자립적인 것처럼 보이려 한다. 그들은 항상 이야기한다. 자립(self-reliance), 자립, 자립(웃음). 하지만 너무 많이 말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다. 사회주의 시절 소련과 동유럽이 북한에 많은 투자를 해서 많은 공장과 기계, 숙련된 노동자들이 있었다. 인적 자원도 강하다. 모두가 잘 교육받고 노동하는 법을 알고 있다. 광물과 금속, 수력 자원도 풍부하다.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 이런 것들로 자신들이 자립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북한의 국제 무역을 실제 들여다보면 다른 것이 보인다. 1948년 이후 북한은 한 번도 무역 흑자를 기록한 적이 없다. 항상 적자였다.”


북한은 실업률 상승으로 Inflation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한반도가 통일 된다면, 노동집약적인 산업에 북한의 노동인력을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

http://www.hankookilbo.com/v/52cec6d4c0734ec78ff1754825205c58






Saturday, February 17, 2018

Making Clothes out of Stone

Vinalon is a fabric that cane be made from limestone.

Due to the cold weather and thus lack of efficiently in producing cotton and wool, vinalon has been a popular fabric to make clothes until recent.
The technology was originally developed in Japan in 1930s, and later brought to Korea.
It was known as "Juche Fiber" under Kim Il Sung's ambitious promotion.
Several vinalon factories were established, and even "Vinalon Cities".
When Russia decreased aid to North Korea in 1960s, vinalon was a major product for their self-reliance. North Koreans called vinalon “the King of Fibres” and even featured it in cartoons.

Not many people wear vinalon clothes in the world today, but it is known that vinalon clothes are resistant. Kim Sun-hee, a North Korean defector who attended an opening ceremony of a vinalon plant said: “Inside the factory I saw pink and red jackets. Even after 15 years, the vinalon jackets did not get frayed, although the colors could change a bit.”
However, vinalon clothes have some fatal drawbacks. They are difficult to dye, and quite uncomfortable to wear, especially after getting wet.
Today vinalon is more applied to ropes, nets, cements etc., although Kim Jong Un still holds the ambition to mass-produce the fabric again.
There is an interesting article about this: https://www.reuters.com/investigates/special-report/northkorea-vinalon/

한반도 통일 이후에도 밀수가 계속되지 않을까?

UN과 미국의 경제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중국와 꾸준히 밀수를 하고 있다.
밀수도 아주 교묘하고 은밀한 방법으로 하고 있다.

통일이 된 후에도 밀수가 성행하지 않을까?
중국과의 거래는 수출과 수입에 해당된다.

모든 해외거래는 세금을 내야 하지 않을까?
밀수도 하나의 습관이 되고 나름 노하우가 되지 않을까?
북한은 밀수라는 불법에 너무 자연스럽고 너무나도 깊숙이 익숙해지는 것 같다.

https://www.voakorea.com/a/3980495.html




Friday, February 9, 2018

통일이 되면 분단 이전에 북한에 소유했던 토지를 되찾을 수 있을까?

북한에 살다가 남한으로 피난온 분들이 있다. 나의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도 UN군이 1.4 후퇴할 때 남한으로 오셨다. 외할머니는 북한에서 땅도 많고 잘 살았다고 한다.

통일이 되면 그 토지를 되찾을 수 있을까?

북한에 두고온 땅을 증명하는 문서도 없다고 하신다. 문서도 없는데 어떻게 땅 주인이라고 주장할 수 있으며, 그 동안 많이 변해서 고향으로 가시더라도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지 않을까? 쉽지 않을 것 같다. 불가능하지 않을까?

토지 문서를 보관하고 있는 분들은 다시 토지를 되찾을 수 있을까?




Saturday, February 3, 2018

한반도 통일 이후에 국어국문학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한국은 국어국문학과 취업율이 매우 낮다.
한국의 명문대학이라고 해서 예외는 없다.

한반도 통일 이후에 국어국문학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북한은 비록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만, 표현과 어법이 전혀 다르다.

통일이 되면 한국어의 표준을 가르칠 사람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반도 통일이 된 후에 국어국문학과의 인기는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통일이 되면 퇴직한 국어 선생님도 북한에서 표준어 선생님으로 직업을 구할 기회가 많아질 것 같다.

북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분들도 국어를 새롭게 배워야 하지 않을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343








Thursday, February 1, 2018

North Korea Pictures that make you believe you're in Fantasy Land

  Recently we observe North Korea's boost of city constructions, with modern skyscrapers, colorful buildings and fancy underground.






However, they are mostly aimed to "look good" for the outsiders, and people's lives aren't actually improving that much. These fantastic facades distract outsider's eyes from those who need help and living in desperate conditions. All inhumane regimes are established by Lies.

Entry permit to an apartment is on market for sale in North Korea

In North Korea all the properties belong to North Korean regime and North Korean people are allowed to live in those apartment with a few am...